"비가 한국팀의 금메달 퍼레이드 축제 분위기 띄운다"
한국의 월드스타 비가 24일 저녁 8시(현지시간) 17일간의 혈전을 마감하는 베이징 올림픽 폐막식에서 마이크를 잡을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홍콩 일간지 밍바오(明報)와 중국 포털사이트 소후닷컴 등은 비가 대만가수 왕리훙(王力宏), 홍콩 가수 겸 배우 천후이린(陳慧琳), 중국 가수 겸 배우 한쉬에(韓雪)와 함께 아시아 국가의 화합을 주제로 무대에 오른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입을 닫고 있다.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BOCOG)는 폐막식 출연진이 외부로 내용을 흘릴 경우 참가를 취소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상태다.
소속사가 비의 출연을 부인하지 않고 함구하고 있는 것은 사실상 시인하고 있는 것이란 해석이 나오면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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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만 좀 합시다.비밀 협정을 맺었다는데..
왜 그렇게 난리입니까?
잘 못되면 당신이 책임질겁니까?
페막식이나 조용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