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시드니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미녀 스타' 정재은(28)이 오는 12월 14일 프로축구선수 이창원(33)과 결혼식을 올린다.
정재은은 첫 만남에 대해 “(한국체대)후배가 착한 선배가 한 명 있는데, 한번 만나보라고 해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신접살림은 포항에서 차릴 예정이다.
한편 시드니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김경훈(34)도 3살 연하의 미모의 회사원과 오는 10월25일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두 사람은 김경훈의 친구 소개로 만나 4년 여 사랑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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