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 언론은 최홍만이 지난 8월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에서 스포츠스타와 가수와의 싸움을 제압, 해결사로 나섰다고 보도해 폭발적인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최홍만의 한 측근은 "스포츠스타와 가수의 싸움을 힘으로 말렸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이라며 “최홍만은 그런 일을 벌이지도 않았으며 그 자리에도 없었다”고 주장, 소문에 대해 일축했다.
이어 “최홍만이 한국에 돌아온 것은 일주일 전"이라며 "8월엔 일본에 있었을 뿐 아니라 술 자리에 동석한 적도 없다"고 전했다.
최홍만 난투극과 관련한 기사가 인터넷 상에 공개된 이후부터 네티즌들은 각 커뮤니티, 카페, 지식 검색 등을 통해 사건의 진상 파악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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