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니홈피에 파격적인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사진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손호영의 누나 손정민(31)이 또다른 이슈를 낳고 있다.

손정민이 최근 배우 정승우와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 

손정민의 열애 사실은 지난해 "정승우와 2년간 열애중이다"는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손정민 정승우는 지난 2005년 단편 영화 '더 셀링(The Celling)'에 함께 출연하며 교제를 시작했다.

이에 손정민은 3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승우는 연인이라기 보다 아주 친한 누나 동생사이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정민은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각종 연예프로그램에서 리포터 및 MC로 활약했으며, MBC 주말 드라마 '9회말 2아웃', 영화 원탁의 천사, 환상기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손정민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