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연예주간지는 3일(한국시간) 해서웨이가 조쉬 루카스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루카스는 영화 ‘포세이돈’, ‘스위트 알라바마’ 등에 출연한 배우로 알려진다.
두 사람은 8월 미국 ‘민주당 전당 대회’에서 처음 만남을 가졌으며 이 기간동안 사랑에 빠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목격자들은 “해서웨이와 루카스는 덴버의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고 있었는데 다른 커플들과 다를 바 없었다”며 “서로 손도 잡고 얼굴엔 웃음이 가득했다”밝힌 사실이 알려져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앤 해서웨이는 지난 6월, 4년간 교제해 온 라파엘로 폴리에리와 결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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