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아라가 섹시한 '눈꼬리 체조'를 통해 장근석에게 매력을 어필, 눈꼬리 빗카라 체조 시작이라는 구령과 함께 국민체조 음악에 맞춰 눈꼬리를 길게 늘어뜨린 아라가 등장해 눈꼬리 체조를 선보이며 장근석을 유혹하는 내용이다.
지난 여름, 에뛰드 광고 동영상을 비롯해 테크토닉 댄스 동영상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장근석은 이번 촬영에서도 멋진 춤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광고계 한 관계자는 "아라와 장근석은 요즘 나오는 신세대 광고 모델 중 가장 눈에 띈다"며 "젊은 층의 감성을 재빠르게 반영하는 에뛰드의 이미지에 꼭 맞는 커플" 이라고 말했다.
이들의 광고 화면은 오는 8일부터 브라운관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