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덴의 동쪽’에 출연중인 연정훈이 촬영 중 아찔한 오토바이 사고가 날 뻔했다.
지난 3일 에덴의 동쪽 촬영장에서 연정훈이 타고 가던 오토바이가 물웅덩이에 넘어지는 아찔한 순간을 겪었다.
이날 촬영은 송승헌, 연정훈이 형제애를 느끼며 드라이브를 즐기는 장면이었다.
연정훈을 뒤에 태우고 전문 스턴트맨이 운전하던 오토바이가 물웅덩이를 피하지 못하고 튕겨져 나왔고 연정훈은 오토바이와 함께 쓰러졌다.
이 사고로 연정훈은 다행히 가벼운 찰과상만 입었다.
<사진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