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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뉴먼 '한국의 교육열' 비하 신곡 구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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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뉴먼 '한국의 교육열' 비하 신곡 구설수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0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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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음악감독 랜디뉴먼의 신곡 ‘한국의 부모들’이 네티즌 사이에 “한국의 교육열을 폄하한 것 아니냐”며 구설수에 올랐다.

랜디뉴먼은 최근 ‘하프스 앤 엔젤’에 수록된 ‘코리안 페어런츠’를 통해 미국 내 거주하는 한국부모들의 교육열을 노래했다.

랜디 뉴먼의 코리아 페어런츠는 “한국 학생들이 당신보다 더 똑똑하다고 생각하느냐”며 “그들은 단지 공부만하고 그렇게 만든 것은 한국의 부모들이다”란 가사로 조롱했다.

또한 노래 중간에 “ 오, 바이올린 배우로 갈 시간이다. 숙제할 시간이네”라는 한국 여성의 목소리를 이용해 한국 부모들의 교육열을 꼬집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인정하고 고쳐야 할 부분인 것 같다”는 의견과 “도가 지나친 교육열이긴 하지만 사회구조가 그렇게 만들고 있다”는 의견도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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