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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쇄골이 빛나는 내가 진정한 미인" 깜찍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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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쇄골이 빛나는 내가 진정한 미인" 깜찍 발언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05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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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한국방송대상’에서 진행자 부문 시상자로 나선 개그우먼 신봉선이 자신의 쇄골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같이 시상자로 나온 김영희PD가 “가까이서 보니 너무 예쁘고 드레스도 앙증맞고 잘 어울린다”고 자신의 미모에 대해 칭찬하자 “쇄골만큼은 내가 이효리보다 낫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많은 라디오 PD분들이 자리에 와 계신데 나도 라디오 DJ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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