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본명 정지훈), 신승훈이 배우 차태현이 '차희빈’이라고 폭로했다.
2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가수 비(본명 정지훈)는 “차태현씨는 뇌관을 터뜨리는 발언으로 유명하다. 갑작스런 폭로에 당사자를 당황스럽게 만든다”며 “예전에 방송중 우연히 바지 내리는 것이 재밌어 미리 짜고 한번 더 애드리브처럼 해보자고 귓속말 했는데 그걸 방송 중 말해 민망했다”고 털어놨다.
가수 신승훈도 “차태현의 술버릇은 전화를 하는 것이다”며 “그런데 나중에 보면 02만 눌러져 있다. 이는 서울시와 통화를 시도한 셈”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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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태현씨는 술만먹으면 서울시와통화를하나여? 앞으론02-720-4400(경찰청)전화하세요 그다음 날~ 잡아주세요~~하세염 ㅋㅋ 차태현씨 (오빠라고할껄 ;;;)웃겨주세여 *^ㅡ^* * ^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