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신봉선미쳤어, 손담비 저리가 '내가 미쳤어'
상태바
신봉선미쳤어, 손담비 저리가 '내가 미쳤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9 1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08 KBS 연예대상에서 쇼오락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고 축하무대를 펼친 신봉선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 여의도 KBS 별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08 KBS 연예대상에서 ‘개그콘서트’와 ‘1박 2일’이 대부분의 수상을 휩쓴 가운데 2008년 최고의 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

개그맨 신동엽과 ‘상플’의 안방마님 이지애 아나운서, 그리고 배우 김성은이 진행을 맡은 이번 시상식에는 올 한해 KBS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스타들이 참석했다.

이 날 시상식에서 ‘개그콘서트’는 코미디 남녀 신인상, 방송작가상, 최우수 아이디어상, 남녀우수상, 최우수상 등 총 7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박성광, 김경아, ‘박대박’의 강윤미 작가, ‘달인’팀 김병만 , 황현희, 박지선 등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대상을 차지한 강호동은 끝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유재석을 향해 “재석아, 이 상 내가 받아도 되나? 항상 나를 긴장시키고 진행이 뭔지 보여주는 유재석과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며 전하고 지금 이자리에 있게해준 이경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 날 시상식에는 뮤지컬 ‘드림걸즈’, ‘원더걸스’, ‘백지영’ 등이 축하공연을 펼쳤으며 ‘개그콘서트’의 신봉선, 박지선,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한민관 등이 손담비, 이효리, 동방신기, 비로 분해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