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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스타 총집합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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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스타 총집합 잔치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3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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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한 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색다른 무대를 많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되는 가운데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가요대제전은 가수뿐만 아니라 각 MC들이 펼치는 특별한 무대도 준비를 해 한층 더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고의 아이돌 그룹 빅뱅이 아기 빅뱅과 함께 한다.

 

빅뱅은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서 아기 빅뱅을 깜짝 선보인다고 하는데, 탑의 카리스마, 지용의 센스, 승리의 발랄함, 대성의 눈웃음, 태양의 순수함을 그대로 빼어 닮은 아기빅뱅들이 빅뱅과 똑같은 의상을 입고 똑같은 안무를 따라하며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고 한다.

 

빅뱅의 멤버들은 '꼬마빅뱅'들을 만나 춤을 직접 지도했다는 후문이다.

 

홍일점 MC인 김민정은 건도 유세윤과 함께 사랑스럽고, 깜찍한 L.O.V.E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구라는 아들 동현군와 함께 엘비스 프레슬리 무대를, 그리고 예능 늦둥이라는 닉네임을 버리고 오랜만에 본업인 가수도 돌아온 윤종신은 진지한 무대로 각자의 색깔을 살린 MC들의 무대는 가수들의 공연 사이사이 쏠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출연자는 MC몽, 에픽하이, 2PM(준수, 재범,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 ), 샤이니, 송대관, 태진아, 장윤정, 박현빈, 손담비, 전진, 김종국, 빅뱅, 백지영, 쥬얼리, 신문희, 원더걸스, 브라운 아이드 걸스, SG워너비 (김진호, 김용준, 이석훈), 소녀시대, SS501, 비, 박진영 등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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