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의 어머니 김옥정씨가 '신식원정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김옥정씨는 내년 1월 초 하하와 함께 MBC '무한도전' 에서 호흡을 맞췄던 정준하가 MC로 활약중인 MBC에브리원 '식신원정대'에 단독 게스트로 초빙됐다.
김씨는 '식신원정대' 녹화에서 프로그램의 콘셉트에 맞춰 요리시범을 선보이며 직접 만든 떡국을 비롯한 음식을 정준하 등 MC들에게 대접했다.
지난해 12월15일 방송된 '무한도전' 달력만들기 편에 출연한 김옥정씨는 MC 유재석이 "신년에 떡국을 끓여달라"고 부탁하자 "대한민국의 모든 주부가 요리를 잘 하는 건 아니지요. 요리를 잘 못하는 주부님들을 위해 제가 떡국을 선물하겠습니다"고 약속한 바 있다.
김씨는 '무한도전'에 출연해 "대박 터지세요" 등의 말로 큰 웃음을 줬으며 방송에서 벨벳 드레스를 입어 '융드옥정'이라는 별칭을 얻었다.한편 이날 김옥정씨는 녹화현장에서 재미있는 가사와 퍼포먼스가 특징인 '푸드송'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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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정씨는 내년 1월 초 하하와 함께 MBC '무한도전' 에서 호흡을 맞췄던 정준하가 MC로 활약중인 MBC에브리원 '식신원정대'에 단독 게스트로 초빙됐다.
작년 1월 이겠지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