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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노트 하리수 '김구라 성적 욕설, 이젠 용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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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노트 하리수 '김구라 성적 욕설, 이젠 용서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02 22:3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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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리수가 ‘절친노트’를 통해 김구라와 화해했다. 

하리수는 2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절친노트'의 '잘 부탁드립니다' 코너에 출연했다. 

김구라는 과거 인터넷 방송을 진행할 당시 문희준과 마찬가지로 하리수에 대해 강도 높은 성적 욕설을 했고, 하리수 역시 공개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하리수가 운영하고 있는 음식점으로 직접 찾아간 김구라는 "내가 하리수씨 결혼할 때 축의금도 냈었다"며 친근감을 표하며, “많이 다소곳해졌다" 는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하리수의 음식점 일일종업원이 돼 손님맞이와 서빙 일을 도와주는 등 일일도우미로 나섰다.

하리수는 "(김)구라 오빠도 힘든 시절이 있었고, 나도 힘든 시절이 있었다. 세상 살다보면 그 일 보다 힘든 일이 많다. 그 정도야 웃어넘길 수 있는 일"이라며 “지나간 일은 잊었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네가 우리 엄마같다. 누나같다"며 하리수의 넓은 마음에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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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2009-01-02 23: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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