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의 막내 김경록이 2일 KBS '뮤직뱅크'에서 솔로 데뷔무대를 갖는다.

지난달 16일 솔로음반을 발표한 김경록의 첫 무대에는, 타이틀곡 '이젠 남이야'를 피처링한 쥬얼리 하주연과 뮤직비디오의 여자 주인공 지서윤이 지원 사격을 펼친다.

김경록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첫 방송인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고 싶어 고민 끝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지서윤씨와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됐다. 재미있고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특히 이날 무대에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립싱크 가수 아미 역을 맡았던 지서윤이 하주연의 파트를 립싱크하는 연기를 선보여 영화와 같은 상황을 연출할 예정이다.

김경록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첫 방송인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고 싶어 고민 끝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지서윤씨와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됐다. 재미있고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한편 2일 뮤직뱅크 에는 김경록 외에 SS501, 케이윌 feat.장근이, 가비엔제이(Gavy nj), 카라 (Kara), 다이나믹듀오, 타이푼, 노라조, 럼블피쉬, 김종국, 김경록 feat.Baby J, 은지원, 이수영, 마이티마우스, 홍채린, Ori, IU, DNT, 샤이니(SHINee), 마리오(MARIO) feat.창민, 이파니 feat.빽가, 트랜스픽션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 연예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