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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재중, 태군 '뮤비' 출연 "친구위해 이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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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재중, 태군 '뮤비' 출연 "친구위해 이 정도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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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의 멤버인 영웅재중이 신인가수 ‘태군’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연이 밝혀져 화제다.

영웅재중은 연말 각종 시상식과 일본 활동 등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 충청남도 공주시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절친한 친구와의 뮤직비디오 출연 약속을 지킨 것.

이번 태군의 ‘CALL ME’ 뮤직비디오에는 영웅재중 외에 탤런트 박신혜가 출연했다.

태군의 첫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CALL ME’는 크라운J의 ‘Fly boy’ ‘Too much’를 작곡한 사운드 오브 스트라이크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 그리고 세련된 비트와 절도 있는 춤이 잘 어우러진 곡.

안무 역시 지난해 ‘미쳤어’ 손담비의 의자춤 안무 등을 만든 ‘프리마인드’ 곽귀훈 단장이 직접 태군의 안무 지도를 맡은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미니 앨범은 ‘CALL ME’ 외에도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쓴 방시혁 사단의 ‘one two step’과 H-유진이 피처링한 ‘난 그녈 알아’ 등 총 6곡이 수록됐으며 오는 17일 MBC ‘쇼!음악중심’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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