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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열애, "12년지기 친구가 연인으로"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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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열애, "12년지기 친구가 연인으로" 깜짝 고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1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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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고은(34)이 열애 사실을 공개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한고은은 12일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신년특집-재미로 보는 2009년 운세' 코너에서 본인에 관한 운세를 듣던 중 '좋은 이성의 운은 일과 상관없는 일상적인 만남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라는 말을 듣고 "최근 마음을 주고받는 사람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친구로 12년 쯤 알고 지낸 오래된 사람인데 최근에서야 사귀게 됐다"며 "만난 지 2개월이 조금 안 됐으며, 연예인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함께 출연한 정준호는 "어쩐지 2개월 전쯤 '괜찮은 남자 소개시켜 줄까?'라고 물어봤더니 시간이 없다고 하더라. 그럴 친구가 아닌데 역시 이유가 있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놀러와’에는 한고은 외에도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정준호, 정웅인, 정운택 등이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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