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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100회특집 시청률 '무도' 앞질러 "스타들보다 한 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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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100회특집 시청률 '무도' 앞질러 "스타들보다 한 수 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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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를 특집으로 마련된 SBS ‘스타킹’이 시청률 18.2%(TNS미디어코리아 집계)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14.1%) 까지 누르며 선전을 펼쳤다.  최근 동물학대 논란에 이어 한우패션쇼까지 연이은 구설수에 올랐던터라 더욱 의미가 새롭다.

지난 2007년 1월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스타킹'은 그 동안 연예인이 아니 일반인들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꿈의 무대로 매회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이날 특집방송에서는 ‘스타킹’ 출연 한 번으로 단숨에 검색어 1위에 오른, 화제와 감동의 주인공들이 총출동했다. 미녀군단 드럼캣의 깜짝 오프닝을 시작으로 국악신동 성열이와 대한민국 최고 명창 오정해의 신명나는 소리한 판이 이어졌다.

또 100회 특집 프로젝트 스타킹 최강 아이돌밴드, 스타킹 베이비 쇼, 한국의 폴포츠 수족관 기사 김태희 씨와 밀양며느리의 스페셜 오페라에 이어 유해진 닮은꼴의 유쾌한 무대와 밸리에서 비보이까지 스타킹표 막강 춤꾼들의 댄스쇼도 펼쳐졌다.

2년을 꾸려오며 출연한 사람만 2000여 명이며, 그 중 '40대 동방신기'와 앞 못 보는 5살 피아노 신동 유예은 양, 10살 천재 소리꾼 박성열 군, '한국판 폴포츠' 김태희 씨, '버블맨' 정일권 씨 등은 전국적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방송에서 얼마나 많은 일반인 스타들이 배출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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