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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가수데뷔, 극비리 작업 중 '1박2일팀' 대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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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가수데뷔, 극비리 작업 중 '1박2일팀' 대거 지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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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활약 중인 이수근이 가수로 데뷔한다.

2월 중순께 발매를 목표로 현재 극비리에 앨범을 작업 중인 이수근의 측근은 2월 초 뮤직비디오를 촬영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수근의 측근은 "아직 구체적으로 전할 수는 없으나 앨범의 색깔을 전체적으로 이수근의 분위기에 맞게 밝고 유쾌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7년 자신이 활동하던 개그팀 '고음불가'로 음반을 발표한 바 있는 이수근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앨범을 내는 건 처음이다.

특히 이수근은 1996년 MBC 강변가요제 본선에 오르며 연예계에 데뷔한 특별한 경력을 소유한 만큼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또 이수근의 이번 앨범에 '1박 2일' 멤버들이 대거 지원사격에 나설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박 2일'의 한 관계자는 "'1박 2일'팀에 가수가 4명(은지원, 이승기, MC몽, 김C)이다. 이들이 모두 이수근이 앨범 작업을 한다는 소리를 듣고 앞장서 앨범을 도와주기로 했다"며 "피처링, 작사 작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 사격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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