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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2, 비-송혜교 커플 다시 보나(?) "가능성 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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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2, 비-송혜교 커플 다시 보나(?) "가능성 희박"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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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2 제작이 기획되고 있다는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004년 범아시아적으로 인기를 끈 드라마 '풀하우스'의 주인공 송혜교-비 커플이 또 한번 출연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비와 송혜교가 다시 속편에 출연 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송혜교는 오우삼 감독이 제작 및 연출을 하는 영화 '1949'의 출연 일정이 잡혀 있고, 비 역시 가수 활동 및 할리우드에서 제작한 영화 '닌자 어쎄신'의 전 세계 프리미어 홍보 활동및 개봉 등이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풀하우스'의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의 박창식 부사장은 19일 "국내는 물론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작품이니 주인공으로 해외 스타를 캐스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풀하우스2'는 20부 전편 사전제작으로 만들어질 계획이며 현재 대본 작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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