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내사랑 금지옥엽'이 토요일 전체 드라마 가운데 시청률 정상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오후 방송된 '내사랑 금지옥엽'은 27.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손분에 비해 3.2% 상승한 것.
이에 따라 '내사랑금지옥엽'은 그동안 주말 전체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 해 온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를 제치고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이날 방송된 '내사랑 금지옥엽'에서는 보리(홍아름)는 신호(지현우)와 눈물의 재회를 하고, 전설(김성수)은 인호(이태란)의 집에 정식으로 초대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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