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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연극 공연할인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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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연극 공연할인 팁
설 연휴 공연 관람? 뚝 떨어진 가격 듣고 놀라지 마세요!
  • 뉴스테이지 제공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1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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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불황 속에 다가온 설 연휴, 따라서 많은 공연들은 다양한 설맞이 할인 이벤트를 통해 얼어붙은 공연시장 녹이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 가족과 함께라면 이 작품 어때요?
▶ 리타 길들이기, 30% ↓ ‘연극열전 2’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던 ‘앵콜! 리타 길들이기’는 ‘기축년 새해맞이 福(복) 이벤트’를 기획했다. 연극 ‘리타 길들이기’의 원년멤버인 윤주상, 최화정 커플과 새 얼굴 박용수, 이승비 커플의 무대로 꾸며진 이 작품은 1월 23일부터 27일까지의 공연 예매 시 최화정, 윤주상 커플 공연의 경우 30%가 할인되며, 박용수, 이승비 커플의 공연은 전석 2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 늘근 도둑 이야기, 30% ↓ 코믹 연극 ‘늘근 도둑 이야기’ 역시 1월 23일부터 27일까지의 공연 예매 시 30%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연극 ‘늘근 도둑 이야기’는 유쾌한 대사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젊은 관객뿐만 아니라 중, 장년층에게까지 인기 높은 대학로 연극이다. ▶ 민들레 바람 되어, 전석 2만원 역시 ‘연극열전 2’로 기획된 연극 ‘민들레 바람 되어’는 1월 25일 공연에 한해 누구나 전석 2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연극 ‘민들레 바람 되어’는 평범한 남자 안중기의 일생을 통한 삶과 사랑, 그리고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 작품이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연장 공연이 확정된 ‘민들레 바람 되어’는 2월 13일부터 조재현, 안내상, 정웅인 등 세 배우가 안중기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 미녀는 괴로워, 30% ↓ 영화 흥행 이후 뮤지컬 역시 사랑받고 있는 ‘미녀는 괴로워’ 또한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공연에 한해 2인 가족 이상 예매 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그대를 사랑합니다, 전석 2만원 더불어 강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설 연휴 기간 공연을 전석 2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황혼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폐지 줍는 송 씨 할머니와 우유 배달원 김만석 할아버지의 러브스토리, 그리고 죽음마저도 함께 하고픈 장군봉 부부의 사랑 그 이상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 연인들을 위한 공연, 할인도 다양
▶ 돌아서서 떠나라, 20% ↓ 짧지 않은 연휴, 특별한 휴일을 보내고 싶어 하는 연인들을 위한 할인 공연도 다양하다. 영화 ‘약속’과 드라마 ‘연인’의 원작으로, 조직폭력배와 여의사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는 설 연휴 기간을 맞이해 1월 24, 25, 27일 공연 예매 시 2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 그 남자 그 여자 20~30% ↓ 남녀의 연애 담을 솔직 담백하게 그린 연극 ‘그 남자 그 여자’ 역시 연휴 기간 연인들이 선택하기에 좋은 작품이다. 대부분의 공연들이 설 연휴 기간에 한정하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과는 달리, 연극 ‘그 남자 그 여자’는 1월 2일부터 2월 1일까지 약 한 달 동안 평일 30%, 주말 20% 할인된 가격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 클로져 40% ↓ 정보석, 고영빈, 데니안 등의 열연으로 프리뷰 공연부터 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던 연극 ‘클로져’는 2월 8일까지 예매하는 모든 관객들에게 40% 할인을 적용하는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 스페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테이지= 심보람 기자]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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