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개그맨 김병만이 초등학생 100명과 퀴즈대결을 벌였다.
김병만은 최근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100' 겨울방학 특집 '초등학생을 이겨라' 녹화에서 초등학교 100명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은 성인 대표 1명이 예심을 거쳐 선발된 초등학교 3~6학년생 100명과 초등학교 교과 내용을 중심으로 한 문제를 풀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인 대표로는 김병만과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출연한다.
김병만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류담, 노우진과 함께 등장, 개그까지 펼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KBS 2TV '1대100'은 오는 20일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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