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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홍현희가 1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여자프로농구 KB국민은행과의 경기에서 KB국민은행 김수연의 수비를 제치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김계령(28점 7리바운드)-홍현희(18점 11리바운드)가 맹활약을 펼치며 경기 종료1분 40여 초를 남기고 75-72까지 추격, 극적인 역전승을 노렸지만 국민은행 김수연과 김영옥의 자유투로 77-74로 아쉽게 패했다.
국민은행은 53일 만에 첫 승을 거두며 1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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