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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네버엔딩스토리, "날 아프게 했던 노래를 다시 부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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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네버엔딩스토리, "날 아프게 했던 노래를 다시 부르고 싶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2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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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윤이 21일 방송되는 MBC '네버엔딩스토리'에 출연해 6집 앨범 활동을 끝으로 가수 활동을 중단했던 속사정을 털어놨다.

지난해 뮤지컬 '클레오파트라'로 활동을 재개한 박지윤은 "화살을 받는 사람은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된다. 안 당해 본 사람은 모른다"고 말문을 연 뒤 어린 나이에 연예계는 자신에게 상처였다고 밝혔다.

방송을 통해 박지윤은 "노래 때문에 아팠지만, 이제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 대중들이 원하는 박지윤의 이미지와 내가 하고 싶은 음악에 대한 갈등 속에서 오랜 세월이 걸렸다"며 7집 앨범 연습 현장을 공개하고 직접 통기타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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