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대표 한방화장품 브랜드 '수려한'이 한약재 종자의 배아체 재생인자인 '생아단(生芽丹)'을 첨가한 '수려한 윤하(潤河)라인'을 출시했다.
'생아단'은 피부에 신선한 활력과 강력한 에너지를 주고 주름, 노화 등 나이로 지친 피부를 건강하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핵심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LG생활건강은 특히 "생아단 성분을 피부에 더욱 안정화시키고, 피부침투를 빠르게 하기위해 캡슐화 함으로써 바르는 순간 매끄럽고 오랜 시간 촉촉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고 소개했다.
'윤하 라인'은 기본 베이직 제품인 '윤하보윤', 득별한 보습감을 더하는 '윤하초보습', 피부에 탄력을 더하는 '윤하보양'등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LG생활건강은 올해 '수려한' 제품을 다양화 하면서 20대에서 50대 까지 폭넓은 연령대를 공략하기 위해 뷰티플렉스 전용 판매는 물론 대형할인점의 독립매장 수를 늘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청아하고 산뜻한 이미지의 모델 수애를 기용, 고전적인 우아함과 신비로운 분위기가 묻어나는 TV CF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가격은 '윤하초보습 스킨·로션(150ml·130ml)' 각 3만8000원, 4만원, 윤하초보습 크림 (50ml) 5만원. '윤하보윤 아이크림(45ml)' 5만원, '윤하보양 크림(50ml) 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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