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후반 티티마에서 활약했던 소이는 그동안 가수, 연기자, MC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음악적 교류를 하던 친구들과 함께 프로젝트 밴드를 구성해 지난해 10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08 그랜드민트 페스티벌을 통해 뮤지션으로 컴백, 지난해 초부터는 홍대 클럽에서도 간간히 밴드 공연을 펼쳐왔다.
또 영화 ‘가발’ ‘도화지’ ‘해부학 교실’에서 영화배우로서의 면모도 과시했다.
특히 그녀의 활동이 뜸해지자 근황을 궁금해 하는 팬들이 미니홈피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다.
특히 이제 나이 서른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만큼 또래에 비해 월등히 어려보이는 외모를 담은 사진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 = 소니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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