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尹永斗)이 겨울방학을 맞아 21일과 22일 초등학생 60명을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으로 초청해 ‘제 4회 아시아나 마법학교’행사를 연다.
‘아시아나 마법학교’는 장거리 구간에서 마술과 음악 공연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나 플라잉 매직팀' 소속 승무원들이 어린이들에게 마술공연 시연과 함께 기초 마술을 가르쳐주는 행사.
마법학교는 핸드트릭(Hand Trick) 위주의 테이블 매직과 풍선, 페이스페인팅을 이용한 코미디 매직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매직팩, 알람시계 등 기념품과 수료증을 준다.
현재까지 총400명의 어린이들이 체험한 ‘아시아나 마법학교’는 올해에도 60명 모집에 1300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지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98년 3월 28일부터 세계 최초로‘플라잉 매직 서비스’를 도입해 2003 Mercury Award 금상을 수상했다. 장거리 운행 기내에서 ▲마술쇼, ▲생일축하 생음악 공연, ▲만화 및 얼굴 그림 그리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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