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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불참, 29일 오전 퇴원 "곧바로 촬영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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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불참, 29일 오전 퇴원 "곧바로 촬영 합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2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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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드라마 촬영 중 머리를 다치는 사고를 당한 탤런트 구혜선이 주치의의 권유로 입원을 하게 돼 결국 드라마 녹화에 불참했다. 

구혜선은 28일 오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촬영 도중 수영장 다이빙 신을 찍다가 그만 바닥에 머리를 부딪치는 사고를 당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는 장면을 찍었는데, 물의 깊이가 예상보다 얕았던 것 같다. 이마에 혹이 났는데, 혹시 몰라서 정밀 검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머리가 많은 붓고 혹이 크게 났지만 수술까지는 들어가진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구혜선은 정밀 검사를 받고 추가 부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당일 퇴원하려고 했으나 주치의의 권유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입원으로 오후에 예정된 ‘꽃보다 남자’ 스튜디오 녹화에 불참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구혜선은 29일 오전 11시께 퇴원해 곧바로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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