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빅뱅 단독콘서트 ‘빅쇼’에서 미리 준비한 영상을 통해 MBC ‘베토벤 바이러스’를 패러디한 ‘빅뱅 바이러스’를 선보였다.
특히 탑은 강마에를 재연한 탑마에로 변신해 팬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탑은 강마에의 머리 스타일은 물론 특유의 말투로 ‘똥덩어리’까지 선보였다.
특히 ‘빅뱅 바이러스’에는 탑과 승리의 키스신도 공개돼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빅뱅은 두 차례 콘서트를 통해 ‘꽃보다 남자’와 ‘커피프린스 1호점’을 패러디한 바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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