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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코털이 자라면서 아이돌과 멀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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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코털이 자라면서 아이돌과 멀어지는 것 같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3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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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꽃보다 남자’에 출연중인 김현중이 “아이돌 이미지와 점점 멀어지는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현중은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아이돌 스타로써의 이미지 관리가 어렵지 않냐?”라는 질문에 “아이돌과 멀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코털도 자라고 모공도 넓어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교복 입고 따라다니던 팬들도 이제 대학생 돼서 잘 안 오더라. 남자친구가 생긴 것 같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한편 김현중은 이날 방송에서  “첫 키스는 중학교 때 했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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