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추태후’에서 문화왕후(문정희)의 아역 부용 역으로 등장한 김민지는 매혹적인 춤사위와 단아하고 고운 자태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민지는 자신이 맡은 아역촬영을 마치고 하차하면서 소감 및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다.
김민지는 글을 통해 “‘천추태후’를 통해 처음으로 사극을 맡았었는데 비록 아역이어서 분량이 적었지만 저에게는 뜻깊고 보람됐던 촬영이었다. 아직 어린 저에게는 너무 행복한 경험이 됐던 것 같아 기억에 많이 남는 작품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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