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2일 오후 3시30분께 대구 달서구 대천동 한 폐쇄된 공장 옥상에서 고물행상 김모(52)씨가 2m 가량 높이의 전선 연결용 구조물에 올라가 구리선을 떼어내던 중 주변 고압선에 감전돼 바닥으로 떨어졌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동료 고물행상인 최모(61)씨는 "김씨가 공장의 옥상 전기시설에서 구리선을 빼내 팔겠다며 올라갔는데 갑자기 불꽃이 튀며 김씨 몸이 심하게 흔들리다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고 말했다. 김씨는 온 몸에 감전으로 인한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GC녹십자, ‘3억불 수출의 탑’ 수상...허은철 대표 “글로벌 사업 확장 가속화” 애경산업, 22년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진행...직접 담근 3300포기 전달 LG그룹 사장단 美 MS 방문, 차세대 데이터센터 협력 논의 HDC현대산업개발,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 8일 분양…1509세대 대단지 아성다이소 임직원들 도계 탄광촌 방문해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등유 전달 배달의민족, 12월 아메리카노 픽업 주문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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