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2일 오후 3시30분께 대구 달서구 대천동 한 폐쇄된 공장 옥상에서 고물행상 김모(52)씨가 2m 가량 높이의 전선 연결용 구조물에 올라가 구리선을 떼어내던 중 주변 고압선에 감전돼 바닥으로 떨어졌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동료 고물행상인 최모(61)씨는 "김씨가 공장의 옥상 전기시설에서 구리선을 빼내 팔겠다며 올라갔는데 갑자기 불꽃이 튀며 김씨 몸이 심하게 흔들리다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고 말했다. 김씨는 온 몸에 감전으로 인한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셀트리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 美 허가 "71세 넘으면 온라인 여행자보험 가입 못 해요"...가입 시 나이 제한 [노컷영상] 레몬 음료 다 터져 배송...택배 상자 바깥까지 흘러나와 날파리 꼬여 LG전자·CNS·엔솔, ‘원 LG’로 AI데이터센터 글로벌 시장 공략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HDC현대산업개발, 아동교육·청년자립·주거환경 개선 활동 펼쳐 한화그룹 창립 73주년...김승연 회장, “목표는 글로벌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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