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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3' 제작비 3억 달러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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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3' 제작비 3억 달러 사상 최고
  • 연합뉴스 master@yonhapnews.co.kr
  • 승인 2007.02.1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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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4일 전세계 동시 개봉하는 '스파이더맨3'의 제작비가 영화 역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전망이다.

17일 영화제작배급사인 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에 따르면 올해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스파이더맨3'은 3억 달러(약 2천8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돼 기존에 '타이타닉'(2억8천만 달러)이 갖고 있던 최고 제작비 기록을 깨뜨렸다.

1, 2편에 이어 샘 레이미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은 '스파이더맨3'은 남녀 주인공인 토비 맥과이어와 키스틴 던스트를 비롯해 1, 2편에 출연했던 주ㆍ조연 배우들이 그대로 출연하며 샌드맨, 고블린 주니어와 함께 시리즈 중 가장 강한 악당으로 알려진 '베놈'까지 무려 3명의 악당이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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