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수원중부경찰서는 20일 유산상속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친동생(48)에게 엽총을 쏴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차모(49.회사원)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차씨는 18일 오전 8시 30분께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차씨 큰형의 집에 설 인사를 온 친동생의 얼굴을 향해 엽총을 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차씨는 유산 상속 문제로 동생과 갈등을 겪어오다 이날 복분자 술 반병 가량을 마신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유명 연예인 광고 뱃살관리 마사지기 피해 확산...허접한 물건 보내고 연락 두절 넥슨 2025 아이콘매치, 드로그바·퍼디난드 등 축구 레전드의 1대1 끝장 대결 애경그룹, 태광산업에 애경산업 주식 매각 MOU 체결 노조 파업에 현대차그룹 조 단위 손실 우려...영업익 전망치 하향 김동연 지사, "수원 영화지구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 셀트리온·유한양행, 제약 업계 일자리 창출 으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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