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북 영천경찰서는 15일 동거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김모(35)씨를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3일 오후 6시 20분께 영천시내 모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던 동거녀 이모(39)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흉기로 목을 찔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식당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20여시간만에 인근 모텔에서 검거됐으나 검거 직전 농약을 마셔 중태에 빠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셀트리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 美 허가 "71세 넘으면 온라인 여행자보험 가입 못 해요"...가입 시 나이 제한 [노컷영상] 레몬 음료 다 터져 배송...택배 상자 바깥까지 흘러나와 날파리 꼬여 LG전자·CNS·엔솔, ‘원 LG’로 AI데이터센터 글로벌 시장 공략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HDC현대산업개발, 아동교육·청년자립·주거환경 개선 활동 펼쳐 한화그룹 창립 73주년...김승연 회장, “목표는 글로벌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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