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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넷, 현대차부사장 등 이사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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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넷, 현대차부사장 등 이사로 선임
  • 연합뉴스 master@yonhapnews.co.kr
  • 승인 2007.03.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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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넷은 23일 오전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이세흠 현대차 경영기획담당 부사장과 존 마크 안드레 지멘스 내부전장본부 CEO를 사내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또한 헬므트 요한 마치 지멘스그룹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한상호 법무법인 김&장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각각 재선임했다.

감사위원으로는 이용복 현대오토넷 감사와 베른트 회니거 SV코리아 CFO가 재선임됐다.

아울러 사내이사 5명, 사외이사 2명의 보수한도를 지난해 11억4000만원에서 12억6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대오토넷 주영섭 사장은 주총 인사말을 통해 "현대오토넷은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경영체제를 적극 지원하고 해외시장을 개척, 자동차 전자전장의 글로벌 리더로 반드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사장은 또 "올해도 대내외적인 경영환경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매출확대 및 원가절감 등 다양한 경영혁신 활동을 펼쳐 올해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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