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는 2일 4일부터 온라인 보물찾기 게임 ‘The Hunt(더 헌트)’를 한국은 물론 전세계 22개 국에서 동시에 개최해 최종 1인이 볼보 C30과 5만 달러 상당의 금화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볼보 웹사이트(www.volvocars.co.kr/thehunt)에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참가자 등록을 한 후 모두 21단계의 지능적인 퍼즐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
일정 단계 이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전국 볼보 자동차 전시장에 비치돼 있는 특수암호(디코더)를 부여 받아야 하며 단계가 올라갈수록 퍼즐은 더욱 어려워진다는 게 볼보측의 설명이다.
다만 20번째까지 퍼즐을 가장 먼저 푼 전세계 22개국 22명의 게이머들은 오는 6월 1일 23시부터 동시에 마지막 21번째 퍼즐을 풀게 되고 가장 먼저 21번째 퍼즐을 푼 게이머는 C30은 물론 5만달러 상당의 금화를 받게 된다.
이향림 볼보자동차코리아 사장은 “볼보자동차가 전세계적으로 벌이는 재미있는 두뇌게임에 볼보를 사랑하는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참여해, 온라인 게임 강국인 한국에서 최종 우승자가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헤럴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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