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웅은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최근 녹화에 아내 문채령 씨와 동반출연했다.
늘씬한 키와 예쁜 외모의 문채령 씨는 아직 대학교에 재학중인 여대생. 대학교 3학년 시절 결혼해 5년동안 결혼 생활을 한 그녀는 아들 셋을 낳고 나서야 학교에 복학했다.
문채령 씨는 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되자 의외의 엉뚱함을 발휘해 녹화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유태웅은 "가끔씩 나한테 기저귀를 입어보라고 한다"며 아내의 엉뚱함으로 인한 고충을 이야기했고 문채령 씨는 "남편 유태웅이 외박을 하기를 바란다"는 등 폭탄 발언으로 답했다.
녹화가 진행될수록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은 '이승신을 뛰어넘는 16차원'으로 문채령 씨를 인정했다.
유태웅와 문채령 부부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는 12월 4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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