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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씨피식스와 손잡고 '자율주행 보안' 사업 확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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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씨피식스와 손잡고 '자율주행 보안' 사업 확대 나선다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4.06.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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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대표 홍원표)가 씨피식스(대표 박준일)와 손잡고 자율주행차 보안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쉴더스는 씨피식스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차 취약점 점검을 비롯해 모빌리티 보안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양사는 자율주행차 취약점 점검 사업 추진 협력에 나선다. SK쉴더스는 화이트해커 그룹 ‘EQST’(이큐스트) 가진 취약점 점검, 모의 해킹, 보안 컨설팅 등의 보안 사업 경험을 가지고 있다. 자율주행차 취약점 점검 시 필요한 장비와 리빙랩을 갖춘 씨피식스와의 시너지 창출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병무 SK쉴더스 정보보안사업부장(부사장)은 “SK쉴더스의 보안 역량과 씨피식스의 자율주행차 기술 결합을 통해 자율주행차 보안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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