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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윌리엄스 서핑 중 가슴 노출 "이 정도 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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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윌리엄스 서핑 중 가슴 노출 "이 정도 쯤이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02 2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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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28·미국)가 가슴을 노출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영국 타블로이드 더 선은 세레나가 카리브해 섬나라 바베이도스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수영복이 흘러내려 가슴이 노출된 사진을 실었다.

어깨끈이 없는 푸른색 수영복을 입고 서핑을 타던 잠깐 사이에 벌어진 일이지만 파파라치들은 이 컷을 놓치지 않았다. 하지만 현장에서 세레나는 그냥 웃어넘겼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2002년 이후 7년 만에 여자 단식 세계 1위에 오른 세레나 윌리엄스는 올해 상금만 654만달러(76억여원)이라는 여자 테니스 사상 단일 시즌 최고액을 벌어들였다. 

하지만 다혈질적인 성격 탓에 그중 8만2500달러(9580만여원)는 벌금으로 내야 할 처치다. 그녀는 지난 9월13일 뉴욕에서 열린 유에스오픈 여자단식 준결승전에서 라인심이 풋 폴트를 선언하자 "맹세컨대 이 공을 당신 목구멍에 쳐 넣겠다"고 폭언을 퍼부어 벌금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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