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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뉴 알티마 '파격가'로 예약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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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뉴 알티마 '파격가'로 예약판매 개시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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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코리아는 다음달 초 출시 예정인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을 파격적인 할인 가격으로 2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일 닛산코리아가 다음 달 초 출시할 스포티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2.5와 3.5의 가격을 각각 3390만원, 3690만원으로 책정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모델의 가격은 2.5가 3690만원, 3.5가 3990만원으로 각각 300만원, 390만원씩 내렸다.

뉴 알티마는 DMB,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가 지원되는 스크린을 기본 장착하고 아이팟 전용 컨트롤러와 USB 단자가 설치되는 등 국내 소비자 요구에 맞춰 편의 사양이 개선됐으며, 프런트 후드와 그릴, 헤드램프 등의 디자인도 바뀌었다. 3.5 모델의 경우 연비도 동급 최고 수준인 10.3㎞/ℓ으로 향상됐다.

그렉 필립스 대표는 "뉴 알티마는 업그레이드된 성능에 가격도 300만 원 가량 낮아졌다"면서 "북미에 이어 국내에서도 최고의 중형 세단으로 인정받겠다"고 말했다.

뉴 알티마의 예약 판매는 전국 5개 닛산 전시장에서 시행하며, 예약 고객들은 다음달 초부터 시승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홈페이지(www.nissan.co.kr)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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