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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W하는 사람 ' 5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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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W하는 사람 ' 50만명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5.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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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의 3세대(G) 이동전화 ‘쇼(SHOW)’의 누적가입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

KTF는 쇼의 누적가입자가 지난 16일현재 50만5085명으로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17일 30만명을 돌파한지 한달만에 20만명의 가입자가 늘어난 것이다.

이에따라 지난 2월말 6만4000명 수준이던 KTF의 3세대 WCDMA ‘쇼’는 3월1일 전국 서비스를 시작한 후 두달 보름만에 무려 7배 가까운 44만여명이 증가했다.

KTF는 50만명의 SHOW 가입자를 분석한 결과 성별로는 남성 56.2%, 여성 43.8%로 남성고객층의 비중이 높고, 연령별로는 20~30대 고객이 46%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이는 기능을 중시하고 글로벌로밍 등 비즈니스 용도가 많은 고객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또 전문조사기관인 마케팅인사이트의‘이동통신 기획조사’에 따르면 향후 영상통화서비스를 계속 이용하겠다는 응답은 59.7%, 무선인터넷을 이용하겠다는 응답도 59.7%를 기록했다.

KTF 측은 “SHOW의 성장세는 새롭고 앞선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기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고속상향패킷접속(HSUPA)와 같은 차세대 서비스에 대한 투자와 다양한 결합서비스 개발, 글로벌 제휴를 통한 서비스 경쟁력 제고 등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헤럴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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