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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인 침입하면 휴대폰으로 바로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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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인 침입하면 휴대폰으로 바로 통보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5.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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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인 침입시 자동센서를 통해 경비실은 물론 아파트 주민에게도 휴대폰으로 통보되는 최첨단 아파트가 등장했다.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 엠코가 첫 선을 보인 인천 삼산동 엠코타운은 정보통신부로부터 홈네트워크시스템 AA등급과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

이 인증은 △조명자동제어 △외부인 침입감지 △전기.수도.가스 등 원격검침 △냉.난방제어 △차량출입 자동통제 시스템 등의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갖춘 건물에 대해 배선설비와 관련기기 설치공간 확보 수준에 따라 AA, A, 준A 등 3개 등급으로 구분해 인증하는 제도로, 정보통신부가 홈네트워크서비스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올 1월1일부터 도입했다.

엠코타운은 각 세대별로 전기, 수도, 가스사용량을 관리실에서 자동 산정하는 원격검침시스템이 가동되고, 외출시에도 휴대폰 하나로 조명과 난방, 가스, 차량 현관통제 등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특히 차량통제 시스템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단지 입구에 차량 단말기가 설치돼, 경비실이나 관리실은 물론이고 각 세대 내에서도 통제할 수 있게 된 것. 엠코는 앞으로 분양하는 모든 아파트에 이 같은 홈네트워크시스템을 적용할 방침이다. (헤럴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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