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국민 네 명 중 한 명이 사는 삶의 터전이자 안보와 경제를 동시에 책임지는 곳이 경기도”라며 “도시와 농어촌, 산업과 자연이 공존하는 가장 역동적인 ‘작은 대한민국’이 바로 경기도”라고 밝혔다.
지난해를 돌아보며 김 지사는 “도민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달려가는 곳마다 달라진다’는 약속을 실천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힘은 국민에게 있고 그 중심에 경기도민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했다”며 “도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을 지키는 것이 곧 대한민국이 도약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민주주의와 경제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국민주권’의 새 시대 속에서 우리 민주주의는 위기를 넘어 더욱 단단해졌고 경제 역시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경기도는 국정의 제1동반자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평가했다.
구체적인 정책 성과로는 △휴식 있는 삶을 위한 ‘주 4.5일제’ △돌봄 영역을 확장한 ‘간병 SOS 프로젝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보험’ 등을 꼽았다.
김 지사는 “경기도가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먼저 열어왔다”고 자평했다.
2026년 새해를 맞아 김 지사는 “중앙정부와 더욱 굳게 협력해 도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살고 31개 시군이 고르게 발전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누구나 ‘내 삶이 확실히 좋아졌다’고 느끼고 ‘나는 경기도민이다’라고 자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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