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9일 오후 6시45분께 부산 연제구 거제동 주택가 골목에서 정모(29.무직)씨가 흉기로 여자친구인 송모(28.여.회사원)씨의 가슴 등을 찔러 숨지게 했다. 정씨는 범행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추격을 받자 흉기로 자신의 복부를 자해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불명 상태다. 정씨는 1개월 전 만나 사귀던 송씨가 며칠 전부터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만나주지 않자 송씨의 집 부근에서 송씨를 불러내 미리 준비해간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GC녹십자, ‘3억불 수출의 탑’ 수상...허은철 대표 “글로벌 사업 확장 가속화” 애경산업, 22년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진행...직접 담근 3300포기 전달 LG그룹 사장단 美 MS 방문, 차세대 데이터센터 협력 논의 HDC현대산업개발,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 8일 분양…1509세대 대단지 아성다이소 임직원들 도계 탄광촌 방문해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등유 전달 배달의민족, 12월 아메리카노 픽업 주문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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