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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를 평생해야 하는 이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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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를 평생해야 하는 이유 있다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2.13 0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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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독자가 본보 테마사랑방에 올린 것 입니다.

1. 여러 가지 통증을 없애 준다.

성관계를 하면서 특히 오르가즘에 오르게 되면 우리 뇌 속에 엔돌핀(Endorphines)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마치 해독이 없는 몰핀(Morphine-통증제거 약품 일종)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두통, 요통, 근육통, 생리통, 치통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통증들을 감소시키거나 없애준다.

따라서 아스피린이나 파나돌을 복용하는 대신 멋진 성관계를 하는 것이 통증을 위한 자연치료법이 될 수 있다.

2.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켜 준다.

성관계를 하는 동안에는 몸 전체 구석구석의 근육을 긴장시켜 운동의 효과를 주게 되며 성관계가 끝나면 그 긴장을 완전히 풀어서 휴식상태로 돌아가게 해준다.

마치 마사지요법(Physiotherapy)으로 신체의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원리와 마찬가지이다.

3. 신진대사를 촉진해 준다.

성 행위는 온몸을 강열하게 움직여야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머리에서 발끝까지 구석구석의 혈관을 팽창하게 만들고 혈액순환의 양의 증가는 물론 속도도 빠르게 만들어 준다.

따라서 신진대사가 촉진되며 몸 속의 노폐물 제거와 건강상태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4. 피부가 고와지고 윤기가 흐르게 된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 정기적인 성관계를 유지하게 되면 특히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젠(Estrogen)이라는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켜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그리고 발랄하게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또 에스트로젠은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기능이 있어 골절의 위험을 줄여 준다.

5. 월경주기를 확실하게 만들어 준다.

성관계를 정기적으로 하게 되면 월경주기가 확실하게 고정되고 따라서 배란기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어 임신조절을 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6. 여성의 경우, 질 내의 건강을 유지해 준다.

특히 폐경 후, 성관계를 정기적으로 하지 않으면 여성의 질 내부 피부조직과 근육이 약화되어 세균감염은 물론 질 내부의 모양이 쭈그러드는 현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정기적인 성관계는 질 내 건강과 탄력성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7. 남성의 경우, 전립선을 보호해 준다.

성 관계시 사정을 하게 되면 전립선(Prostate Gland)의 기능과 역할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대부분 남성의 경우 나이가 들면 불편하게 소변을 보게 되는데 성생활을 계속 유지해온 남성은 이러한 증상의 고통을 피할 수 있다.

8. 남성의 경우, 성기의 기능을 계속해서 보존할 수 있다.

특히 50대 이후, 성관계의 빈도수를 줄이게 되면 성기의 발기능력이 점차 퇴화되어 완전 발기불능의 상태까지 발전할 수도 있다. 남성의 Power를 잃지 않으려면 계속해서 정기적인 성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9. 자긍심을 높여주고 정신건강을 유지해 준다.

파트너와 아름다운 성관계는 따뜻한 사랑을 받고 그리고 주고 있다는 진한 감정을 갖게 해준다. 따라서 긴장이나 고독감, 불안증이나 우울증을 말끔히 해소시켜 주고 자신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해 준다.

이는 결과적으로 자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자긍심을 높여주기 때문에개인적 또는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정신 건강을 유지하는데 기본이 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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