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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귀성길..'백화점이 도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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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귀성길..'백화점이 도와드려요'
  • 연합뉴스 master@yonhapnews.co.kr
  • 승인 2007.02.1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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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짧은 설 연휴로 극심한 귀성길 혼잡이 예상되는 가운데 백화점들이 귀성길 편의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마련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분당점은 14일부터 이틀간 선착순 1천명에게 졸음방지용 껌을 무료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14일까지 선착순 200명에게 귀성길 미아방지용 팔찌를 준다.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15일부터 이틀간 차량 엔진, 클러치, 브레이크 등의 이상여부를 무료로 점검하고 엔진 오일을 교환해주며, 미아점은 15일까지 귀성길 차량 점검서비스 외에 4명을 추첨해 50만원 상당의 내비게이션을 무료로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경인지역 7개점은 먼 고향길 편한 드라이브를 위한 기능성 운전자 목 베게(3만7000원), 허리 베게(4만7000원)를 준비했다.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중동점 '카서비스2'에서는 17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타이어공기압, 타이어 마모상태, 에어컨 가동상태 등을 점검해준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16일까지 10층 문화홀 데스크에서 설 세뱃돈을 신권으로 교환해준다. 하루 10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교환해주며, 1인당 최고 10만원까지 신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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