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2일 오후 3시30분께 대구 달서구 대천동 한 폐쇄된 공장 옥상에서 고물행상 김모(52)씨가 2m 가량 높이의 전선 연결용 구조물에 올라가 구리선을 떼어내던 중 주변 고압선에 감전돼 바닥으로 떨어졌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동료 고물행상인 최모(61)씨는 "김씨가 공장의 옥상 전기시설에서 구리선을 빼내 팔겠다며 올라갔는데 갑자기 불꽃이 튀며 김씨 몸이 심하게 흔들리다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고 말했다. 김씨는 온 몸에 감전으로 인한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신한동해오픈, 총상금 15억 원으로 증액... ‘잭 니클라우스 GC’에서 11년 만에 열린다 유한킴벌리, 여행 수요 회복에 '크리넥스 가습촉촉 마스크' 불티...1~7월 매출 2배 늘어 차백신연구소, 신임 대표에 한성일 연구개발본부장 내정..."파이프라인 로드맵 구축" 삼성전자, 82종 유해물질 걸러내는 '비스포크 AI 정수기 카운터탑' 출시 기아, ‘The 2026 카니발’ 출시...고객 선호 편의사양 기본적용 확대 지난해만 미래차 연구에 10조 쏟아부은 BYD, 글로벌 기업 순위도 143→91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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