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6일 0시20분께 부산 수영구 민락동의 한 상가건물 10층 계단 난간에 부산 모 대학교 3학년 김모(23)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건물내 입주 업주 홍모(40)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친구의 금융기관 빚 550만원에 대한 보증을 서줬다가 친구가 잠적하면서 대신 채무독촉을 받아왔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동국제강그룹, 페럼타워 재매입...10년 구조개편 마침표 찍는다 4대 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10조 원 첫 돌파... KB금융 1위 수성 LG전자, 전장사업 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VS·ES사업본부도 2분기 好好 보람상조, 반려동물 장례식장 ‘페어웰’과 MOU 체결 신한금융지주 "감액배당 시기상조... 자사주 소각 중심 주주환원 변함없어" 하나증권 상반기 순이익 1068억 원…전년 대비 1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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