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6일 0시20분께 부산 수영구 민락동의 한 상가건물 10층 계단 난간에 부산 모 대학교 3학년 김모(23)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건물내 입주 업주 홍모(40)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친구의 금융기관 빚 550만원에 대한 보증을 서줬다가 친구가 잠적하면서 대신 채무독촉을 받아왔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GC녹십자, ‘3억불 수출의 탑’ 수상...허은철 대표 “글로벌 사업 확장 가속화” 애경산업, 22년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진행...직접 담근 3300포기 전달 LG그룹 사장단 美 MS 방문, 차세대 데이터센터 협력 논의 HDC현대산업개발,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 8일 분양…1509세대 대단지 아성다이소 임직원들 도계 탄광촌 방문해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등유 전달 배달의민족, 12월 아메리카노 픽업 주문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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